방콕 수완나품공항 샌딩픽업서비스 후기

방콕 다녀왔습니다 10년 전에 방콕 처음 왔을 때는 공항에서 퍼블릭택시도 잡아보고 카오산로드 가는 버스도 타봤습니다  지금은 하라고 하면 하긴 하겠지만 굳이? ㅎ 이번에도 작년에 이용했던 아시아패스 샌딩픽업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언제나 제후기는 내돈내산)

승용차 고급승용차  suv 버스가 가능한데요 저희는 2인이지만 SUV를 이용합니다 2인에 짐이 저 정도면 일반 승용차도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수완나품을 도착하는 비행기는 대부분 밤비행기가 많은데요 입국 수속까지 30분이 안 걸린 거 같습니다 짐을 찾고 3번에서 4번 게이트로 나와줍니다

야간 시간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아시아패스에서 제 이름을 찾고 대기후 배차되는 기사님을 통해 호텔까지 가면 됩니다

https://naver.me/F7yl6U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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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톨비 교통비가 다 포함된 가격이니 팁은 주고 싶으면 주시고 안 주셔도 됩니다 짜오프라 강 건너편 아이콘시암 쪽에 호텔을 잡으신 분들은 추가요금이 있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시아패스 이용하실 분들은 위에 링크 클릭(내돈내산)

돌아가는 날입니다 선물을 너무 많이 사서 캐리어 보라색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SUV배차하길 잘했습니다 수완나품공항은 항상 붐비기 때문에 웬만하면 3시간 전에 도착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8시 반 배차하고 밑에서 기다렸는데 8시도 전에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ㅎ

이날 새벽 비행기였는데 아직 카운터 오픈도 안 했는데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한국인 부지런한 건 알아줘야 해요 ㅎ 22년 여름에 이용했던 후기를 보시려면 아래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younghwa12.tistory.com/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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