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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유럽

서진이네 2 촬영지 아이슬란드의 추천 관광 및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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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유럽에서 영국이 있는 그레이트 브리튼 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얼음과 불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름대로 유럽 최대의 빙하가 있어 화산은 지금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름은 백야, 겨울은 오로라, 심지어 1년 내내 체험할 수 있는 고래 관찰, 간헐천 등 특징적인 볼거리가 많고 최근 서진이네 2 촬영지가 아이슬란드로 결정되면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정보

 
국가 이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국토: 103,000㎢
인구: 약 37만명(2024년 시점) 
민족: 아이슬란드인
언어: 아이슬란드어, 영어, 덴마크어
종교 : 기독교 (루터파, 가톨릭),
한국과의 시차: 겨울 - 9시간, 여름 -8시간 
통화:아이슬란드 크로나 1ISK=10원(2024년 1월 시점)
 

한국에서 아이슬란드로의 거리는?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까지 직항 노선이 없으므로 유럽 각지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아이슬란드 국제선의 공항은 케플라비크 공항입니다.
 
유럽의 60곳의 가까운 도시와 공항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옵션은 풍부합니다.
최단으로 도착하기 위해서는  핀에어를  추천하고 약 20 시간 미만의 비행입니다.
 
 

아이슬란드에 가기 전 준비

 

1. 변동이 심한 기후! 베스트시즌은 6~8월

아이슬란드 최고의 시즌은 여름 6~8월입니다.
특히 6월은 백야현상이 시작되어 하루종일 밝습니다.
 
다만, 여름이라고는 해도 최저 기온은 10℃를 끊는 일도 있으므로, 겉옷은 가져 둡시다.
 
특히 곤란한 것이 기후의 변동입니다.맑아도 갑자기 폭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슬란드의 바람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우산은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방수가 되는 겉옷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2. 오로라는 어디서나 볼 수 있나요?

아이슬란드는 오로라가 가장 자주 나타나는 지역인 '오로라벨트'에 속합니다.
따라서 오로라는 별이 빛나는 하늘이 명확하게 보이는 상태라면 마을의 곳곳에서 9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오로라 투어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지만, 투어에 참가하지 않아도, 최대 도시인 레이캬비크의 해안가나 온천 수영장의 블루 라군에서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르비크, 미바톤 호수, 네이샤 베트릴 지역에서도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지만, 날씨에 따라 다르므로 오로라관련 어플을 이용하여 준비하면 좋습니다.

3. 치안은 안전! 렌트카에 조심하자.

 

 
아이슬란드는 유럽에서도 매우 치안이 좋은 나라입니다.
 
다만, 가장 사람이 많은 레이캬비크의 밤은, 한국에 비하면 위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너무 늦은 밤을 걷지 않도록합시다.
 
치안보다 오히려 걱정인 것이 운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느 관광 명소에도 투어 버스로 갈 수 있으므로, 이동은 투어 버스를 추천합니다.
 
만약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는 경우는 충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동계는 폭풍우를 만나거나 깊게 쌓인 눈에 타이어를 상할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모래 폭풍에 의한 시야 불량, 비포장 도로, 방목된 양의 튀어나오는 등, 유의해야 할 포인트가 많이 있으므로 안전 운전을 유의합시다.
 

4. 아이슬란드 관광에 필요한 일수와 비용 

아이슬란드 관광을 즐길 경우 최소 3박 4일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한국으로부터의 비행을 제외한 것이므로, 이동을 수반하는 경우는 +1~2일을 견적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슬란드는 세계적으로도 물가가 높은 나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행 예산은 비교적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1박당 20~30만원이 시세로, 외식이 되면 최저라도 한끼 3만원 이상이 소요됩니다.
슈퍼마켓에서의 쇼핑도 싸지 않기 때문에, 여행 전에 어느 정도 한국에서 비상식량을 사가는것도 추천입니다.
 
체감적인 물가로는 런던과 뉴욕, 파리 등과 비슷합니다.

 

<레이캬비크 주변의 추천 관광 명소>

1. 블루 라군(Bláa Lónið )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온수가 떠있는 환상적인 노천탕입니다.
호수처럼 광대한 노천탕은 하늘색을 비추어 맑은 청록색으로 빛납니다.
 
38~41℃로 관리된 온수는 처음에는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만, 몸의 심이 따뜻해지면 점점 편안해집니다.
서늘한 아이슬란드의 공기로 안개를 식히면서 한가로이 반복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 라군의 진흙 팩에는 실리카(이산화규소)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를 청결하고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허틀리무스 교회( Hallgrimskirkja)

 
레이캬비크의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우뚝 솟은 해틀 그리무스 교회는 높이 74.5m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입니다.
1937년에 구정 사무엘슨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45년부터 약 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
 
교회이면서 전망 공간이 있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뷰의 전망이 되어, 레이캬비크의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또한 교회 앞에는 기원 1000년경에 유럽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처음 건너온 것으로 알려진 이브르 에릭슨의 동상이 있습니다.
 

3. 고래박물관(Whales of Iceland)

 

 
아이슬란드의 고래 박물관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고래 박물관으로,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 위치해 있습니다.
밍크고래나 나가스고래 등, 아이슬란드의 근해에서 볼 수 있는 23종의 고래와 돌고래의 등신대의 모형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모형 이외에도, 골격 표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푸른 조명으로 통일된 관내는 매우 차분하고 카페도 무료이므로 휴식에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4. 켈리즈의 화구 흔적(Kerið Crater )

 

 
켈리즈의 화구 흔적은 6500년 정도 전에 화산의 암반 붕괴로 생긴 화구 호수입니다.
직경 200m이며, 화구 깊이는 55m도 있습니다.
 
타원형의 화구에는 물이 모여있어, 화구 부근의 적갈색의 흙과, 호수의 군청색이 매우 대조적이고 아름다운 콘트라스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분화구의 가장자리를 걷고 돌릴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곳에서 콘서트를 열 수 있고, 화구의 특징적인 그릇 같은 형태에 의해 음악이 잘 울립니다.
 

세야란토스포스( Seljalandsfoss Waterfall )

 

 
세야란토스포스 폭포는 폭포 뒤쪽을 걸을 수 있는 아이슬란드에서도 드문 폭포 중 하나입니다.
 
근처에 가면 굉장한 물보라가 올라와 신기합니다.폭포를 뒤에서 본 경치는 바로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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