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신사이바시 100년 맛집 북극성 오므라이스

안녕하세요 이날은 교토투어를 마치고 마지막날 먹었던 일본 100년가게 홋코큐세이 한국어론 북극성이라고 하는 오므라이스맛집입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신사이바시본점으로 도톤보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https://maps.app.goo.gl/pugKSzNW5X65h9uC6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본점 · 2 Chome-7-27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반부터 저녁 9시반까지입니다 이집은 일본처음 방문했던 14년전에 첫끼니로 먹었던 맛집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한번 다시 와보고 싶어서 이번에 방문해봤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일 싼 메뉴가 1080엔부터 비싼메뉴는 1600엔까지 있습니다 사실 먹고나면 이집메뉴가 얼마나 비싼지 알수 있습니다 반찬하나 국물하나 안주거든요 ㅎ 된장국과 새우튀김은 사이드로 주문할수 있어서 추가 660엔을 내면 같이 드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게살 오므라이스 1600엔 추가 660엔 2260엔 쇠고기카레오므라이스 1280엔 추가 660엔 1940엔입니다

먼저 쇠고기카레오므라이스 입니다 기본오므라이스만 주문하시면 새우는 나오지 않습니다 맛을 평가 하자면 오므라이스는 계란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단 쇠고기카레는 굉장히 진했어요 제가 생각한건 이게 아닌데 ㅎ 기본오므라이스에 쇠고기카레를 부어주는거 입니다 제글을 보고 가시는분들은 다른거 시켜서 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게살오므라이스인데 진짜 오므라이스는 이거죠 ㅎ 오므라이스는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일본인고객이 위장이 안좋아서 밥과 오믈렛만 먹고 있는걸 보고 식당주인이 오믈렛을 밥에 올려서 오므 와 라이스가 합쳐져서 오므라이스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보이시죠? 이 두메뉴가 4200엔 한화 38,000원 정도 입니다 비싸죠 ㅎ 반찬도 하나 없는데 말이죠 ㅎ 식당도 크기가 크고 회전율도 높아서 줄 없이 가서 먹을수 있는 식당중 하나입니다 한국케찹의 신맛이 없이 만들고 계란도 정량 2개로 조미료없이 만들어 굉장히 부드러운 오므라이스입니다 도톤보리에 방문하시면 한번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