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점심에 줄서서 먹는 첨단공원국밥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연휴 3일 내내 방문한집
첨단공원국밥 본점입니다

여기는 제가 대학생일때 가보고 오랫만에 가봤는데
가게도 깨끗해지고 외관도 보기좋게 바꼈습니다

위치는 광주쌍암공원 바로 앞입니다

24시간이라고는 하는데 오늘 아침 9시반에 갔더니

10시부터 한다고 하네요 ㅎ 주차는 첨단병원주차장을

이용해도 되고 무료인 쌍암공원주자창을 이용해도 됩니다

9시반에 약간 넓은 시간에 들어갔고 시간이 조금지나자

가게에 사람이 가득차더군요 아침식사 하러 다

여기로 오신듯 합니다

메뉴는 국밥류와 전골볶음이 나뉘어 있는데 모듬국밥고ㅏ

암뽕국밥을 추천드립니다 3일간 홀에서 2번 포장해서

한번 이렇게 세번 먹었네요 ㅎ

첨단공원국밥은 이렇게 셀프코너를 따로 두어 밑반찬을

양껏 먹을수 있게 준비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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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준비해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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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저는 암뽕국밥을 시켰습니다 이집은

토렴식이 아닌 따로국밥식이라서 밥을 조절해서 먹을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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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여자친구는 콩나물 국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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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올리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줍니다

큼직한 암뽕순대가 5개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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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부속고기는 손질을 아무리 잘해도 냄새가

나길마련인데 이집은 내장이며 암뽕에 잡내를 최대한

잡아서 인지 먹기가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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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깍두기가 맛있는데 이날은 익은 깍두기가 다

떨어졌는지 담군지 얼마안된 깍두기가 나와서 그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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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모듬국밥 둘째날은 암뽕 셋째날도 암뽕

저를 여기로 이끈 암뽕순대가 너무 맛있어서

한접시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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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에 2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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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씀드리지만 모든건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국물과 어울려져 촉촉해진 암뽕순대는 좋았지만

따로 쪄서 한접시 썰어낸 암뽕은 약간 퍽퍽한 맛이

느껴졌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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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장 했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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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