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오산로드 3대국수중 하나인 끈적국수
라고 불리는 꾼댕 꾸어이짭 유안을 소개합니다
카오산로드에는 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한곳이
세군데 있는데요 제일 처음 유명해진곳은
갈비국수 나이쏘이 두번째 어묵국수 찌라옌타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끈적국수 꾼댕꾸어이짭 유안입니다
https://maps.app.goo.gl/WhiK9yxnrYQAShDA9
쿤댕 꾸어이짭 유안 · 68-70 Phra Athit Rd, Chana Songkhram,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m
제가 생각한 네이버블로그 해외맛집들은
대부분 큰길근처에 찾기쉬운곳이다
두번째 큰관광지 근처이다
세번째 예전 파워블로거가 다녀간 곳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견)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최근에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다녀가서
앞으로는 K-드라마성지가 될거 같네요 ㅎ
제가 시킨메뉴는 60바트짜리 국수와 스프링롤60
콜라을 시켰어요 ㅎ
(22년7월여행이라 현시점에서는 가격이 변동됐을수도있습니다)
펩시달랬더니 태국콜라 맛은 김빠진 맛
나왔습니다 국물을 먼저 평가하자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먹어본 맛이라 굉장히 익숙합니다
면은 끈적국수답게 전분기가 많은거라 표현해야
할지 아님 덜익었다 표현해야 할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은 소면 중면 라면 면발아니고
가장 비슷한 식감을 찾는다면 칼국수 먹으러가서
다먹고 밑바닥보면 가끔 밑바닥에 눌어서 붙었고
면발은 불어 있는거 있자나요 그때먹는 끈적함
하지만 맛은 괜찮아요
스프링롤은 방금 튀겨서 그런지 맛있어요
한끼로 때우기 충분합니다
이번에 세군데 다 가볼생각은 없지만 태국 4번째
방문자로 과거에 먹었던 갈비국수 어묵국수를
순위로 메겨본다면 제 입맛 기준
어묵국수 - 끈적국수 - 갈비국수 입니다
압도적이다 까진 아니고 다 무난해요
60-100바트 사이의 가격이면 한그릇에 2400-
4000원 꼴이니 인생국수 태국오면 꼭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고
카오산로드에 오면 지나가다 간단하게 한그릇
할정도에 맛입니다
적은돈으로 저정도 양이면 단연코 한국기준으로
혜자국수집은 맞습니다 ㅎ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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