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후기

주말을 이용해서 용인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23년 3월 후기입니다.)

저는 광주에 거주하다보니 당일로는 힘들어서
하루숙박을 하기 위해 근처 호텔을 검색해보다가
에버랜드가는 셔틀버스도 가깝고 평도 좋은 골든
튤립에버용인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디럭스패밀리트윈으로 예약을 했고 룸정원은
3인실입니다 주말1박가격은 112,400원 입니다.

체크인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용인골든튤립에버호텔을 예약하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에버랜드를 이용하기 위해 예약을 하시는

분들 일텐데요 보통 두가지 선택을 하실거에요

아침에 일찍와서 에버랜드를 이용할것인가

아니면 오후에 와서 이용할건가 인데요

​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점은 체크인과 주차입니다

맘편하게 에버랜드에 주차를 하고 놀거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주차가 귀찮아하시는 분들은

이호텔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지하 5층까지 있으며 체크인시간 전에
주차를 하고 짐을 맏기고 에버랜드에 놀러가도
되고 체크인시간에 맞춰서 주차를 해도 됩니다
체크인시에는 주차등록은 필수입니다

호텔 1층에는 GS25시 편의점과 이디야커피
마리오락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장권 특가도 판매하고 있으나 인터넷
보다 비싸니 입장권은 인터넷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골든튤립이 에버랜드이용맛집인 이유는 이렇게
5분만 걸어가면 에버랜드에 가는 셔틀을 이용
할수 있는 2,4주차장 근처 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룸소개 입니다
디럭스패밀리트윈은 3인실인데요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로 구성되있어 어린아이가 있다면
4명도 가능 할거 같습니다

침대에 오자마자 누워서 침대가 흐트러졌네요
뷰는 도로뷰라 그렇게 기대는 하지마세요
저희는 12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침대 옆으로 화장대와 소형테이블이 있는데
상당히 좁아서 음식을 펴놓고 먹기에는 부족합니다.

중요하게 생각하실 드라이기도 구비되있으며
치약과칫솔은 없습니다 집에서 가져오셔도 되고
로비에서 천원에 판매하니 구매하셔도 됩니다

컵과 커피포트 약간에 차가 있습니다

냉장고는 이렇게 작은 냉장고며 물은 3인실이라

3병이 있습니다

들어오는 문앞에 세면대가 놓여있습니다 이곳에
신발을 벗고 구비된 슬리퍼를 신을수 있습니다

다음은 화장실과 샤워실인데요 상당히 좁네요
그리고 화장실 방음이 잘 안되니 조심하세요 ㅎㅎ

조식은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모닝라면을 먹었습니다 테이블이 이렇게 작아요

근처에 라마다 세븐부티크등이  있는데 그냥
바로다 옆이라 특별히 어디가 더 에버랜드와 가까
운건 없습니다 단 라마다와 골든튤립외에는
외관이 모텔과 비슷하니 참고 하세요

다음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방문하느냐?
전 100프로 입니다

장점만 말할순 없죠
단점은 방음이 진짜 안됩니다
예를 들면 일본호텔 가보셨다면 그정도로 방음 안되요 ㅎ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