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노지캠핑

오늘의 노지캠핑은 보성율포이다

찾아가는길은 보성다비치콘도를 찍고 주차는 다비치콘도옆에 자갈밭에 하면된다 주차장에서 해수욕장 텐트치는곳까지 50미터 정도이나 나는 혼자여서 짐을 네번정도 옮긴거같다 카트같은게 있으면 편할거 같다

노지캠핑장으로 유명하다보니 장박텐트가 많이있다 그러나 내가 있던 삼일간 아무도 오지않았으며 관리하기 싫은건지 법령이 없는건지 저텐트들은 일년내내 그자리에 알박기 되있고 옆에가면 거미줄이 쳐있다 보기 좋지는 않았다

점심으로는 카레와 북어국을 만들어 벤치를 식탁삼아 한끼를 해결했다

골뱅이 무침과 소맥한잔 해수욕장이다 보니 관리가 잘되있었고 제일 좋았던 점은 무료와이파이가 가능하여 블루투스로 노래들으면서 잤다 나중에 노트북을 가져와서 넷플봐도 좋을듯 하다

 

점심은 친구가 잠깐 들려서 짜파게티와 탕수육을 해먹었다 와인도 한병 와인은 브로컨 말벡 아르헨티나 궁합이 좋았다

저녁은 낮에 먹고 남은 와인과 쏘야볶음 고추참치계란찜 잡탕찌개 보성율포해수욕장은 관리가 되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개수대 화장실 이용가능 (차가운물) 개수대 세제사용금지 편의점근처 30미터 근방 회타운있음 단점 장박텐트들이 미관을 너무해친다

올라가는길에 수복식당이란 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꼬막가격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가격대비 가성비는 많이 떨어진다재방문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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