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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조지아

[조지아]텔라비 슈미와이너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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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기 가려는 버스를 5분정도 놓쳐 55분을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지난주에 다녀온 슈미와이너리 이야기를 하겠다.

shumiwine 은 마트나 와인샵에서 쉽게 볼수있는

대중적인 와인에 속한다. 위치는 여기이다.

 

 

https://goo.gl/maps/WnSz1DjHni6GjQePA

 

Shumi Winery Kakheti · შ42, Tsinandali, 조지아

★★★★★ · 와인 농장

www.google.co.kr

이날 나는 텔라비 에 온 첫날이어서 쉬려고 했으나

근처 괜찮은곳을 추천받으면서 주인아저씨딸이

슈크만와이너리가 좋다고 추천해주셨고 마침

주인아저씨가 #텔라비마슈르카정류장 이 있는

시장에 나갈일이 있어서 데려다주시고 버스도

잡아주셨다. 위풍당당 하다 

#츠난달리 까지는 1.5라리 이다. 그런데 그런데

난 분명 슈크만와이너리에서 내려달라고 했으나..

아저씨는 날 #슈미와이너리 에 내려줬다.

이날 깜박해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아 밧데리가

33퍼 남아있어서 슈미와이너리에 가기로했다 ㅋㅋㅋ

 

#쯔난달리 가는길에 있으면 바로옆에는 쯔난달리

와이너리가 있다. 갑자기 빗줄기가 쎄져서

구경은 많이 하지 못했고 이때 시간이 오후 5시가

되가는 시간이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와이너리는 한적했고 러시아

가족단위 관광객들만  구경하고 있었다.

두잔의 레드드라이 한잔에 세미스위트로 구성된

테스팅은 꽤 만족스러웠다. 탄닌감이 적은 와인을

선호하는데 무크자니가 드라이지만 당도도 있고

산미도 적어서 내입맛에는 딱이었다.

가격은 25라리였는데 와인의숫자 퀄리티 종류는

금액에 따라 선택하고 테스팅 할수있다.

이때 당시 비가 너무 많이 왔고 밧데리가 7퍼센트

밖에 남지않아서 저 #바베큐 를 먹고 싶었는데

첫날이라 숙소찾아가는법을 숙지못해 발걸음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 ㅠㅠ 와이너리 안에 따로

와인샵을 운영중인데 15-40라리에 훌륭한

퀄리티에  와인을 살수있다

과거 전통방식에 #조지아와인 과 차차를 만드는

도구 이며 포도수확철에 오면 저통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 #와인을만드는체험 을 할수도 있다.

 

돌아오는건 반대편이 외길이라 모든차들이

텔라비를 가기때문에 지나가는 마슈르카 를 타고

가면된다. 텔라비에  오면 와이너리투어 를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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