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와인 8000vintages

8000 vintages

 
2023.08.11 - [Travel/조지아] - [조지아]트빌리시 와인바 8000vintages

[조지아]트빌리시  와인바 8000vintages

다음 방문한곳은 전에 한번 포스팅한
#8000빈티지 이다
조지아와인 만  판매 하는 레스토랑이며
#트빌리시 곳곳에 매장이 있다.
조지아전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여기에 있다

본점은 다녀왔고 오늘은 저번에 예약못해서 못간
트빌리시 오페라하우스 뒷편있는곳에 다녀왔다
미리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예약은 필요 없을듯할 정도로
자리가 많았다.  이인석 한켠을 안내받았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레드를 마셔 오늘은 화이트를
마시기로  .서버에 도움을 받아 3잔정도 시음후
오른쪽 와인은 아로마향과 꽃향이 진하게 풍긴다
내취향은 아니다 ㅎ

오늘 선택한 와인이다 와인이름은 정확히는 잘 못읽겠다

저번에 투스카니를 먹어봐서 오늘은 멕시칸보더에 서버에 도움을 받아 시켜봄 젤 좋아하는거래서
사실 나왔을때 실망 나는 고기나 해물이 좋다구
저 옥수수 먹고 남은 꼬다리는 뭐고 청양고추 갈아놓은듯 한 다대기는 뭐란 말인가

근데 빵은 진짜 맛있었다 안에 호박고구마같은
무스가 발라져있는데 어찌어찌해서 맛나게 먹었다.

나는 혼자왔지만 이렇게 일행이 몇명된다면은
미리예약을 하면 #소믈리에 가 직접와서 조지아
와인에 대한 역사 도 알려주고 와인도 직접골라서
마실수 있다 시간은 한시간 20분정도 하는거 같음
바로 옆자리라 이야기 하는게 들렸지만
스트롱 크베브리 8000년 등 이런거만 알아들었다

배고파서 바닥까지 긁은 ㅎㅎ 다대기 토마토랑 젤위에
꺼는 건들지도 않음 ㅋㅋ
쓰다보니 와인이야기를 안썼네
선택한 와인은 칠링을 조금 해야할 필요가 있는듯
했다. 칠링된 상태에선 알콜향이 안났지만  뽕따
했을때는 알콜향이 진하게 났다 한 30분정도 병을
열어 놓으니 소프트한 맛이 되살아 나긴했지만
배가 너무고파서 한병에 취해버렸다.

가격은 역시 착하다 와인 40라리
멕시칸보더 34 물 3.5 서비스피 10퍼
영수증아래 빅토리 #우크라이나 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서버들 가슴에 우크라이나 국기 뺏지가
달려있고 도시곳곳에 우크라이나 국기와 조지아
국기가 같이 계양되있었다.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