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병풍도 왕새우직판장

오늘은 처서입니다. 일년에 중간인 날로 이날만 지나면 가을이 온다고 하는데 날씨는 매일 매일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미리 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대하구이를 먹고 왔습니다. 대하철인 가을과 초겨울까지만 하는 곳입니다. 토요일 저녁7시가 약각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대기번호 15번이었습니다. 테이블링이 있으니 가게 안에 들어가서 번호 남기고 차안에서 기다리시길 추천 드립니다. 너무 더워요 ㅠㅠ

이집은 오후 4시에 열어서 새벽까지 가게를 운영합니다. 신안에서 직접 새우를 양식해서 판매를 하는곳입니다. 집에서 해드실분들은 1키로에 3만원에 판매하니 구매하셔서 드셔도 될거같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테이블마다 주문할수있는 기계가 설치되어있네요 술과음료는 터치후 직접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먼저 왕새우 1키로를 주문해봤습니다. 추가에 한에서는 500그람 2만 주문도 가능합니다.

 

생새우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잔인해 보여도 맛있습니다

이집 라면 맛집입니다 진라면을 쓰는거 같은데 진짜 맛있게 잘끓이네요 5천원입니다.

새우머리는 2천원에 튀김으로도 가능합니다. 제가 세어봤는데 정확히 21마리 입니다. 조금 적어보이는 감은 있으나 맞겠죠 뭐 작년에 비해 살이 아직 덜차오른듯 합니다

 
 
새우머리 튀김 까지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광주 흑석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꼭 가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