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이스탄불에서 불가리아 부르가스육로 이동

나에 여행계획은 터키와그리스를 가는것이었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반인접종이 시작되던 시기였고 나는 제일먼저 #얀센백신을 맞고 바로 여행길에 올랐다. 터키 는 21년7월 당시 코로나확진자가 많았음에도 백신을 맞으면 pcr검사 없이 입국이 가능하여 여행왔지만 터키의 레드존지정과 당시 중동에변이바이러스증가로 인한 경유만해도 귀국시 격리를 했기 때문에나는 과감히 티켓을 찢었다.
 

https://goo.gl/maps/EbgceJqVRGvDjXnW9

Otogar · Altıntepsi, Esenler Otogarı, 34035 Bayrampaşa/İstanbul, 튀르키예

 

이스탄불구경 을 절반밖에 못했으나 나는 유럽으로 넘어가기 위해 셀축에서 23시 야간버스를 타고 이스탄불로 넘어왔다. 9시간이 걸렸고 도착은 아침 8시반에 했다 . 당시 #obilet 를 볼주는 알았지만 예약시 헬스코드를 입력해야하는등 복잡해서 바로 메트로버스 티켓창구로 달렸고 나는 9시 출발하는 #이스탄불부르가스버스 를 탔다. 이때당시 터키환율 은1리라 120원 (21.8월기준) 이었고 버스비는 250리라 나에 터키여행 은 이렇게 끝났다.

#육로로터키국경 은 쉽게 넘었으나 문제는 불가리아 국경이었다. 당시버스에는 아시아인은 나뿐이었으며 국경을 넘을시에는 국적이 아닌 해당국가대 국가에 규정을 봐야하나 자꾸 한국인에 대한 입국규정을 찾아보며 불가리아어만 해되는것이었다. 나는 최대한 정확한 발음으로 나는한국인이지만 터키에서 국경을 넘은것으며 터키와불가리아는 #영문백신접종증명서 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설명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왜 백신을 한번 맞았냐는것 이었다. ㅠㅠ

한번 놔주니 한번맞지 내가 맞고 싶다고 맞냐 ㅠ다른사람들은 무사통과였지만 나랑 몇명만 계속 시간이 지체되더니 자기들끼리 쏼라쐴라 하더니 그냥 가더라 ㅠㅠ참고로 터키유심은 국경넘자마자 끊긴다.

 

#불가리아부르가스 까지는 오빌렛상 6시간 이지만 실제로 하차는 오후 5시 넘어서 한거 같다.오는길에 불가리에 휴계소에서 몇번쉬는데 터키돈도 받아서 화장실 을 이용할수 있었다.

 

숙소에 오자마자 환전을 하고 한식을 만들어 먹었다.이때 당시 호스텔을 추천하려고 검색해보는데지금은 페업했는지 나오지가 않는다.이때당시부터 돈을 아끼려고 호스텔에 직접가서 가격을 할인받곤 했는데 여기는 그게 통하지 않았고 #불가리아환율 로 2박에 50레바를 지불했다. #1레바 는 한국돈으로 680원정도 이다

당시 핸드폰을 두대 쓰던시기라 현재폰에는 사진이별로 없다. 부르가스는 불가리아 휴양도시라곤 하나 써니비치 빼고는 볼게 없는 지나가는 도시이다.숙소는 기차역과버스터미널 근처에 잡는게 좋으며 당시유심가격은 10레바 써니비치 가는 버스요금은 7레바였다 한시간 미만거리였던거 같은데 버스요금이 상당히비싸다

#써니비치 사이로 조성된 호텔들이 몇개 보이는데 수영장이 있어 일광욕을 즐기는 가족들이 상당히 많았다. 씻는곳이 마땅치 않아 나는 발만 담구고 돌아오면서 오는길에 소피아가는 기차를 예매했다. 기차가 느리긴해도 싸다 가격은 20레바이다

영어병기 따윈 전혀 없다.

긴 여행이라면 쉬어가는 도시이지 관광할 도시는 아니다. 추천한다면 #이스탄불에서소피아 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체력이 허락한다면 바로가길바란다.

 

https://younghwa12.tistory.com/m/169

[불가리아]부르가스에서 소피아 기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