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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한국

[광주]수완지구 캠핑장 빅혼 & 조지아 꿩의눈물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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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최고 수확물은 와인이다. 가지고 오느라 캐리어안에 멀쩡한 세면도구 옷가지를 공항에 버리고 왔다.

오늘의 라인업이다. pheasant's tears 와이너리의 그루리 므츠바니 다나까룰리 baia's 와이너리의 치즈카 촐리꼬우리 크라후나  royal khvanchkara 와이너리의 트비쉬 두종류의 내츄럴 (화이트 1 레드 1) dry와인 한종류의 세미스위트 화이트 와인(와린이선물용)

이렇게 귀한와인을 집에서 혼술할수 있겠는가? 절대 안된다. 와인잔 와인에어레이터 치즈 크래커 견과류 칠링을 위한 아아스박스까지 야무지게 준비해갔다. 그래서 방문한곳은 예전에도 한번 다녀온 광주에서 캠핑을 할수있는(숙박x) 곳 수완지구 빅혼에 다녀왔다
 

 

baia's wine 이다. 유기농와인인데 세가지포도품종을 블랜딩해서 만든 와인이다. 첫잔은 탄산가스 같은 산미 를 가지고 있으나 디캔딩후 충분히 스월링 해주면 라이트한 맛이 살아나면서 과일향이 올라온다 바이아스 와이너리가 궁금하다면
 
 

http://naver.me/xjiZIoEK

이메레티 지역(쿠타이시 근방) 바이아 와이너리(Baia’s wine) 방문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조지아카페 지기 세오님의 바이아스와이너리 후기를 참조하면 된다. 역전의 구용사(나이많은ㅋㅋ)들이 기존  카페가 사라진 후 뭉친카페니 조지아 여행정보에  관한것도 얻을수 있다.

크래커에 치즈 꿀맛 ㅎ

두번째 와인은 시그나기 꿩의눈물 와이너리의 그루리 므츠바네 다나까눌리 이다. 맛있는와인을 맛보면 꿩이눈물을 흘린다는 스토리텔링을 가진 시그나기와이너리겸 레스토랑이다. 흔히보는 적보라빛의 강렬한 와인색이 아니다 내츄럴 와인은 와인에 들어가는 첨가제인 무수아황산을 첨가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저런 색상은 띈다.
 

2023.08.18 - [Travel/조지아] - [조지아]시그나기 꿩의눈물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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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asant's Tears 날씨가 변덕스러웠던 4월의 어느날 시그나기에 다녀왔다. 시그나기는 사랑의도시라 하지 않던가 보드베수도원과 성벽이 유명하지만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작년에 다봄) 작년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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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와인잔에 전동오프너 아이스박스 챙기느라  쫌 귀찮기 했지만 텐트간 거리도 멀고 해서 커플끼리 데이트하기 추천한다. 앞은 도로요 뒷편은 황토공사흙이라 너무 어린애들 있는 가족은 추천하진 않고 초등학생이상 애들 데리고 오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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