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매미성 여행 근처 해물이 맛있는 맛집 미촌

블로그를 안하다가 다시하려니깐 여행순서가 뒤죽박죽 하네요​

오늘 쓸 이야기는 거제도 여행지추천입니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이 홀로 지은 성이네요

 이성은 불법건축물이지만 시에서 도로통제 및

주변상가활성화가 되어 직접관리하고 있는

관광지 입니다

주차는 매미성 근처 캠핑용품점앞 공용주차장이

있으나 너무 좁아요 사실 이길이 해안도로라

2차선이라 주차장이 다 차면 갓길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가는길엔 꿀빵 옥슈슈 바람의핫도그등 먹거리 및

기념품등이 많아요

매미성앞 해수욕장은 몽돌은 가져가시면 안되요

이날은 날씨가 약간 흐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서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매미성은 아직도 시민분이 계속 짓고 있는데

말을 거는걸 자제해달라고 하네요 ㅎ

우리에겐 한번이지만 이분은 많이 힘드실거 같긴

하네요 ㅎ 입장료라도 받아도 될정도로 잘 가꾸어

진거 같았습니다

미촌

주차는 넉넉한편이며 오전11시 오픈

저녁 9시 종료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에요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에 식당이었고 테이블은

10개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희 전복문어뚝배기 전복미역국을 시켰습니다

밑반찬은 단촐하지만 사장님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계속 리필해 먹었습니다

보이시나요 ㅎ 해물이 넘칩니다 ㅎ

전복미역국은 전복이 조금 작긴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온다면 전 해물

뚝배기로 두개 시킬거에요

먹으면서 손질해도 이렇게 많아요 ㅎ

참고로 메뉴를 두개시키면 고등어가 서비스 ㅎ

서비스로 나온 고등어도 간이 잘되서 꿀맛

미역국 뚝배기로 끓여서 인지 국물이 진국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