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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조지아

조지아에서 배달어플 울프(wolt)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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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미는 정말 나랑은 궁합이 맞지 않는 도시인가보다 작년에 머물때도 총4일중 3일이 비가 왔고 이번 5일 일정에서도 아직 내일이 오지 않았으니 4일간 비만 주구장창 내린다.비오면 춥고 배고프고 먹고는 살아야해서 지난번에 세오님부부가 슬쩍 배달어플 사용하시는거 훔쳐보고 혼자 머리좀 굴렸다.(배고파요 치킨한마리만 시켜주세요 는 창피하자나 ㅎ)
쓰레기봉투에서 아무리 주소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

wolt라는 어플을 깔고 페이스북이나 이메일을 통해 가입한다.

옵션에서 주소를 입력한다 빌딩넘버나 거리주소를 모르더라도 상관없다 위치서비스 동의를 누르면 자동으로 내위치가 선택되고 그 아래칸에 다시한번 내가 머무는 숙소이름 //숙소넘버 // 층수를 기재한다.

어플상 보니 다른 배달업체도 최소 배달기준이 있었는데 12라리였다 그래서 치킨윙8조각과 치즈버거를 선택하고 현금결제를 누르니 14.7라리를 정확히 가지고 있나요 모르나요 등이 뜨면 자기 상황에 맞게 선택배달원이 잔돈을 안가지고 다니기도 해서 정확히 설정하고 클릭 배달시키키 성공 ㅎ 맛있게 먹으면 된다

위 사진은 최소배달비를 안지켰을때 예시인데 12라리에 맞춰서 시키면 배달비나 서비스피가 없으나 충족 미달시 요금이 더 나오니 맛있게 더 먹고 즐겁게 살찌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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