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에서 한국쌀과 비슷한거 사기

나는 #한식 말고는 외국음식을 잘먹진 못한다. 처음 해외여행을 시작했을때는 일본 태국 대만 대만 같은 미식의 나라의 가다보니 잘먹는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친구와 처음간 중국여행에서 알았다.내입맛은 한식에만 반응하는구나 짧은여행은 라면이나 현지의 패스트푸드로 버티는데 장기간여행을 다닐때는 상당히 곤욕스럽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현지에서 밥을 해먹기 시작했다. 이번 두달간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간장 쌀 고추가루 멸치육수 참기름 등등 많은 한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매번 식사를 하다보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현지에서 식자재를 조달하기로 했다. 조지아에서 가장 한국쌀과 비슷한쌀이다 스파나 까르푸에 가면 있다

쌀이 둥근게 한국쌀 과비슷하며 밥을 하면 한국쌀처럼 달지는 않아도 맛있다 조지아어가 어려워서 헷갈릴수도 있으니 동남아쌀 도 예시로 올리겠다

헷갈리지 말고 처음 쌀을 사야한다 쌀알이 짧고 둥근게 한국쌀과 비슷한거 이고 안남미는 길쭉하다  만약에 이걸 구분 못하겠다 싶으면 까르푸에 초밥포장에서 파는곳 옆에 보면 일본 스시쌀이 있으니 그걸 사도 된다

여행기간중에 만든 배추겉저리 오이무침 미역국 간장장조림 등등  만약에 나처럼 외국음식에 익숙하지 못하다고 한다면 세미네부엌이나 닭볶음탕이나 그런 양념들이 팩으로 많이 있으니 그걸 많이 준비하고 간장 고추가루 미역 참기름 허브솔트를 준비해서 가면 된다. 소금이나 기본적인것은 외국에서도 팔고 국물에 간은 외국에도치킨스톡을 파니 그걸 이용하면 한국과 비슷한 퀄리티에 식사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