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터키

[터키] 7. 터키일주하기 -괴뢰메에서 안탈리아 가기

728x90
반응형

이날은 카파도키아아에서 안탈리아로 떠나는 날이었다. 숙소비용을 줄이려고 야간버스를 예약해서 숙소에서 하루종일 어슬렁 거렸던거 같다. 괴뢰메는 작은동네라 마을센터에 터미널 환전소 등이 몰려 있기때문에 찾는데는 어려움은 없고 다만 여행객이 워낙 많다보니 하루 이틀전에 버스표를 미리 예매하는걸 추천한다.

11시가 넘어서 출발한 버스에는 많은 승객들이 있진 않았다. 나이드신 버스기사와 20살이 약간넘어보이는 승무원 녀석만 있었을뿐.. 터키메트로버스나 카밀콕은 승객들에게 커피나 과자 등을 제공하는데 이녀석은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안탈리아까지 가는 버스비용은 135리라였다 안탈리아에 첫느낌은 뭐랄까 관광유원지안에 번화가 라고 할까?

같은 버스를 타고온 친구와 인스타교환을 했는데 이때 당시에 나는 인스타가 없어서 나중에 맺었더니 나를 잊은듯 했다 뭐 잠깐 이야기를 나눈게 다니 그럴수도 있다 싶다

내리자 마자 스벅으로 달렸다 내사랑 스벅 ㅎ 19리라 이스탄불이나 괴뢰메는 덥긴했어도 습도가 높지 않았는데 안탈리아는 숨이 탁 막혔다. 그리고 유럽인 들이 휴가로 많이 오는 도시이다 보니 노마스크가 상당히 많았다 숙소는 올드타운과 신시가지 아래쪽 바닷가쪽에 잡았는데 흠.. 가격대비 많이 안좋았다

숙소에서 킹덤보면서 체리먹는중 ㅎ

안탈리아는 케이블카와 프라이빗 비치가 유명한데 날씨가 덥긴 했지만 진짜 좋았다


 

2023.09.02 - [Travel/터키] - [터키] 6. 코시국에 터키일주하기 -카파도키아 벌룬,ATV

[터키] 6. 코시국에 터키일주하기 -카파도키아 벌룬,ATV

새벽에 자고 있는데 쾅쾅 거리는소리가 들려서 깼더니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욘하? 가 누구야 벌룬타러 가야지 하면서 나를 깨웠다 차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있고 마을에서 얼마 안걸리는 벌룬

younghwa12.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