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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조지아

트빌리시 맛집 NEW ASIA 및 까르푸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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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파프리카호스텔 에 있다.(22.04.14)
 

2023.08.12 - [Travel/조지아] - [조지아]트빌리시 핫플레이스 파프리카

[조지아]트빌리시 핫플레이스 파프리카

트빌리시 파프리카 호스텔 https://maps.app.goo.gl/ypZ8K5pwWoYGhx9B7 Fabrika Hostel · 8 Egnate Ninoshvili St, Tbilisi 0102 조지아★★★★☆ · 호스텔www.google.com 트빌리시에 명물 파프리카호스텔은 과거 구소련시대

younghwa12.tistory.com

같은방을 쓰는 터키녀석이 새벽 1시46분에 들어오면서시끄럽게 해서 잠이 깼다. #조지아시차 는 한국이 5시간 빠르다. 한국시간으로 6시46분에 일어나 잠을 설쳤다. 매번여행을 해도 잠이 그렇게 많지 않은편이다 보니 시차적응이 많이 힘들다.

어제 시그나기도 다녀왔고 그제는 고리도 다녀와서 오늘은 그냥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터키녀석은 12시까지도 안일어 나더라 뭐 자기만에 생활패턴이 있다보니 그러려니 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거는모든 한국인이 그렇지는 않지만 한국인은 아침일찍 일어나 하나라도 더보고 더먹고 저녁늦게 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내가본 외국친구들은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와 오전내내 자다가 오후에 다시 파티하고 논다. 사실 그렇게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도 부럽다.

우리는 지구반대편에 살다보니 유럽나오기도 힘들고 회사를 관두지 않는이상 휴가를 길게쓰기도 힘들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씻고 간단한 빨래도 하고 한국친구들과 톡도 했다. 파르리카에서는 요리를 하기 힘들어 삼일동안 4번간 태국식당에서 오늘은 배달을 시켜먹었다. #wolt #월트 라는 어플인데 한국으로 치면 배민같은 어플이다.
 

태국새우볶음국수인데 사진처럼 그렇게 맛있진 않다. 나중에 이식당에 대해 포스팅할건데 국수류는 별로 인거 같다. 그래도 꽤 먹을만 하다. 가격은 배달비 포함 20.9라리가 나왔다. 한국으로 치면 8처넌 정도 이다. 식자재도 다를텐데 이정도 맛을낸게 훌륭하다. 이집은 팟 카파오 와 새우볶음밥이 맛있다.

 

 

밥도 먹으면서 오랜만에(국수구나) 한국드라마도 봤다25살 21살 인데 왜케 웃기냐 ㅋㅋ 풀하우스는 뭔데 지웅이랑 고유림 만 나오면 자동아빠미소 ㅋㅋ이렇게 하루를 보내기 아쉬워 #트빌리시자유광장 근처 까르푸에 갔다.

 
https://goo.gl/maps/UVdksvaVAVxDAcj58

자유광장 · 11 Aleksandr Pushkin St, Tbilisi 0105 조지아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조지아 이름으로는 #푸시킨광장 인데 코로나 전에는여기에서 다비드가레자투어를 모집하고 진행했다. 코시국인 지금은 안한다. 까르푸나 스파등 지나가는 슈퍼를 이잡듯히 뒤지는 이유는 얼마후 아르메니아 에 가기도 하고 한국라면인 #도시락라면 이 먹고 싶어서 이다. 이틀전에는 없었으나

오늘은 들어왔다 ㅎ 저빨간게 제일 매우면서맛있다 러시아에서 만들지만 한국회사 제품이다. 이름은 장라면 가격은 네봉에 8.8라리 1개 2.2라리다

기분이 너무 좋다 이제 돌아갈때까진 슈퍼를 뒤지지 않아도 된다 ㅋ 날아 갈거 같았다 세상이 아름답다내가 좋아하는 수박도 들어오기 시작한다. 가격은 사악하다 1/4조각에 12라리 정도 ㅋㅋ

 

원래계획은 마트에서 트비시와인 한병사서 kfc윙포장에서 숙소에서 먹을까 아님 8000빈티지 가서 와인마실까 하다가 태국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긴 하지만 반찬없는 밥이 양에 차겠는가  고기를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트빌리시newasia 식당에

갔다. 앞선 포스팅에도 여긴 #꿔바로우 맛집

 

https://goo.gl/maps/uyaDm9MydHgtYYCN7

 

New Asia · 11/5 Alexander Griboedov St, Tbilisi, 조지아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사진 참 대충찍는다 ㅋㅋ

조지아는 찍먹아니다 부먹이다 ㅋ고수를 빼달라고 미리부탁했고 오랜만에 맥주를마셨다. 조지아맥주인데 맛은 흠..

한잔 가득채우면 이정도 된다 ㅎ

원래는 이렇게 나온다 이건 작년에 김뭐뭐가 찍은 사진이다 분명 말했듯히 탕수육 아니다꿔바로우다 소스가 시큼하니 고기에 잘 베겨 있다. 오랜만에 고기가 들어가니 2병만에 취해 버렸다.

 

총 가격은 50.8라리 이다 한국돈 2마넌 정도 사람들이 조지아에 대해서 물어본다. 못살고 물가 싸지 않냐며 뭐 대충 맞긴한데 어디든 빈부에 격차는 있고 조지아현지로컬에서 먹으면 싸겠지만 고급레스토랑 이나 중식 일식 한식을 먹으면 한국보다 더비싸다 2마넌에 배부르게 먹어서 오늘 하루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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