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10. 터키일주하기 -파묵칼레 여행하기

여행 오기전 터키나라에 이미지는
한일월드컵3.4위전과 케밥 6.25전쟁
터키양탄자와 카파도키아 와 파묵칼레였다.

어렸을때 티비에서 본 하얀석회암층에
빛이 비추면 하얗게 일어나는 그 광경과
몸을 담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언젠간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했던곳이다
 
 

파묵칼레

 
https://goo.gl/maps/pVEKaiUm7DucyN7d9

파묵칼레 · 20190 Pamukkale/데니즐리 주 튀르키예

 

#파묵칼레 라는 지명은 터키 언어로 목화의성이란 말이며 #데니즐리주 에 속해있는 조그만한 시골마을이다 여행전 파묵칼레를 검색했을때는 물이 가득찬 웅덩이와 마을에는 한국라면이며 #닭볶음탕등 볼거리며 즐길거리가 꽤 많은 도시이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벅찼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포스팅에서 하겠고  다시 #파묵칼레 로 돌아가면

마을 뒷편 가까운 곳에 이렇게 유적지가 걸어갈수 있는곳에 있었고 입장료는 110리라 21.07.29기준 #터키환율 1리라 =120~125원 입장할수 있는곳은 두군데이고 마을뒷편에서 바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유적지가 광범위하며 #히에라폴리스 쪽 출구에서 부터 오는걸 다들 추천하지만 귀찮아서 나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다 걷고보니 왜 그랬는지 알수있다. #돌무쉬로 4라리로 갈수있으니 꼭 내블로그를 보고 갈사람들은 꼭 참고 부탁드린다.

파묵칼레 가 #유네스코세계유산 으로 지정되어있기도 하고 석회암층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발은 신고들어갈수가 없다. 갈때 가방이나 비닐을 챙겨 가야한다.

나는 아침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으나 위에도 적었지만 후문에서 오는사람들과 합세하여 이미 꽤많은 관광객들이 발을 담구고 있었다.

티비에서 아름다운 모습은 사실 찾아보기 힘들고 이유를 알아보니 세계유산으로 지정된후 물 흘려내리는 횟수도 제한 한다고 한다. 방송이 오면 물을 가득 채운다는 말도 있으니 운이 좋다면 꽉찬 파묵칼레를 볼수도 있다.

피묵칼레를 오르고 나면 이렇게 히에라폴리스라는 유적지가 나온다. 여기는 과거 로마인들이 살면서 피부염치료를 위해 묵어간 마을이라고 한다. 나는 사실 파묵칼레보다는

히에라 폴리스안에 있는 #온천수영장에 더 관심이 있었다. 파묵칼레 입장료 와 별도 이며 이때당시 꽤나 비싼 가격이어서 포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한다. 저 물안속에는 부서진 석탑등 유물안에서 #온천욕 을 할수있고 캐비넷 화장실등 꽤나잘 갖추어져있다. 구경하는건 무료다. 갈때 준비물은 수영복과 수건

#온천수영장 을 뒤로하고 유적지를 오르면

#히에라폴리스원형극장 이 나온다.기원전 2세기에 야외원형극장이며 수용할수 있는 인원은 15,000명이다. 그시대에 이런극장을 지을수 있고 지금까지 이렇게 보존되있다는게 놀라웠다.

돌아가는 길은 이렇게 말라버린 파묵칼레에 뒷모습을 볼수있다. 겨울에는 물이 더 없다고 하니 #터키여행 을 계획중이라면 여름에 가는걸 추천한다.

#도미티아누스문 도미티아누스왕을 위해 세운 문으로 #로마시대 의 건축물이다.

사실 책이나 오디오가이드가 없으면 솔직히 별 감흥은 없고 너무 더웠다. 단체로온 러시아 관광객들이 너무 부러웠고 이래서 뒤에서 부터 보고 와야 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더워죽는줄 알았음 셀카한장 넉넉잡아 2시간에서 3시간정도에 코스이며 유적지안에 언덕오르는 #돌무쉬 나 관광객을태우는 골프카트 같은게 있으니 체력이 약하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돌아오는길은 출구에 직원이 있으니 마을가는방향을 물어보고 외길이다 보니 지나가는 돌무쉬를 타고 돌아오면 된다. 가격은 21년7월 기준 4리라 이며 당시환율은 125-130원 선이 였으니 현재 22년 1리라 85원 정도인 금액들 잘계산 해보면 될거 같다.
 
2023.09.04 - [Travel/터키] - [터키] 9. 터키일주하기 -욜루데니즈 패러글라이딩

[터키] 9. 터키일주하기 -욜루데니즈 패러글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