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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태국

치앙마이 산티탐 로컬맛집 호로몬 야끼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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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3년 6월에 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먹었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남아에서 일본에 입지는 상당한 편인데요.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인데 동남아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는 일본인이 먼저가고 그다음에 한국인이 방문하며 마지막으로 중국인이 방문하게 되면 거긴 아무도 가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치앙마이에 물가가 싸고 현지인처럼 생활 할수 있는곳이 치앙마이대학교 근처나 아니면 싼티탐지역인데요. 제가 머물렀던지역이 싼티탐아래 타패게이트 북문쪽이어서 그랩오토바이로 방문했습니다. 이때가 오후 6시인가 5시30분 인가 오픈에 맞춰서 가게를 방문했는데요 미리 예약하신분들도 있고 저보다 먼저와서 대기 하시던 분도 계시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일본식 야끼니꾸집처럼 숯불화로에 고기를 구워먹는 방식인데 소량으로 조금씩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곳이라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집입니다. 해산물도 있는데 여름이라 저는 패스해줬습니다.

모든 좌석이 야외석이라 더위는 감수하셔야합니다. 먼저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인 소스를 주는데요 저는 와사비만 이용했어요 소스가 한가지 뺴놓고 입맛에는 맞지않았습니다. 한국인은 쌈장이거든요.ㅎㅎ

제가 주문한 생맥주와 레몬 놓여있는게 소우설 119바트 가루비 98 하라미 98바트 한국어로 안창살 치마살이라고 하는데 제가 고기는 잘몰라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부위가 제일 맛있었어요 ㅎ 태국은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고기에 질은 그렇게 좋지 않으니 한국에서 먹는 한우와 비교해서는 안되겠죠?ㅎ

간장과 기름에 무친듯한 오이도 한국인에 입맛에는 잘 맞았던거 같아요 ㅎ 하지만 다음에 간다면 시키진 않겠습니다.

고기가 먼저 나오고 난후 개인화로도 가져다 주셨어요 저처럼 혼자서 오신분도 계시고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계세요 다만 숯불로 구워 드시다 보니 그날 입었던 옷들은 바로 세탁기에 넣어야 한다는것도 잊지마세요 ㅎ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불이 쬐금약했어요 고기는 한 8점 정도 올릴수 있었구요 ㅎ 1인석 도로뷰를 보면서 열심히 구워줬습니다.

이제 한점씩 시식해봅니다. 한국에서 우설은 상당히 비싼요리인데요. 저는 고등학교 때인가 외할아버지 팔순잔치때 송아지를 한마리를 잡아서 삶은걸 처음먹어봤는데 아직도 그 부드러운식감을 잊지못했요. 다른블로거분들도 우설을 많이 시켜드시던데요. 저는 약간 두꺼웠고 약간 잡내도 나더라구요. 비추입니다. 하루미와 가루비? 맞나 이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와사비 달라고 해서 계속 와사비에 먹어줍니다. 맥주도 계속 보충해주구요,

 

옆에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분들이 버터가리비 굴 새우까지 야무지게 시켜 드시길래 저도 시켜봤는데 여름에 야외에서는 해물은 드시지 마세요 ㅎ 가루비 하라미만 두번 드세요 이집은 오픈 때 가면 웨이팅이 필수이니 저녁늦게 한번 방문해주시면 드시기 편할거 같습니다.

맛있게 먹고 570바트 나왔습니다. 이집도 gln 결재가 되니 스캔짜이 외쳐주시면 가능합니다. 위치는 산티탐쪽에 하나 있구 올드타운쪽에 분점이 있으니 타패게이트정문 근처에 호텔이신분은 분점을 님만해민쪽에 숙소가 있으시면 본점을 방문하시면 될거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cvDSK4Z8ip3nG49V9

치앙마이 호루몬 · 43 19-20 Sodsueksa Rd,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산티탐 본점위치입니다

https://maps.app.goo.gl/qzBX5aTQvK2ZkzeQ9

치앙마이 호르몬 농호이점 · Chiang Mai-Lamphun Rd, Tambon Wat Ke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치앙마이농호이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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