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짜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지아]아할치헤 golden gate 숙소 미미노 레스토랑 오늘은 그동안 무리를 했는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종일 숙소에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관련하여 트빌리시숙소값이 대부분 올라갔다. 보르조미에서 이틀간 더 머물기로 하고 하루종일 숙소에서 뒹글고 밥해 먹고 장아찌 만들고 했다.저 병은 숙소에서 팔라고 하니 그냥 줬다. ㅎㅎ나는 여행 가면 싼 데서 잔다 그리고 거의 밥을 해 먹는다 하지만 아할치헤는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하지 못했고 적당한 수준에 방인 골덴게이트호텔에서 여정을 풀었다. 모든 숙박시설이 라바티캐슬 주변에 몰려있어서 거리는 어디든 좋았고 대부분의 숙소는 b&b시스템이었다.(배드와 블랙퍼스트) 첨 알았음 ㅎ 숙소에 첫인상은 계단은 천국에 계단이요 중세유럽풍에 귀족집에만 있다는 아치형에 앤티크 하면서 르네상스 한 계단이다. 저길 캐리어 들고 올라가.. 더보기 [조지아]텔라비 카레바와이너리 후기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크게 비중을 뒀던 부분은 와인과 오페라였다.https://maps.app.goo.gl/R5SLtKbdsi9qjp218 Khareba Winery · Kvareli, 조지아★★★★★ · 와인 전문점www.google.com조지아와인의 70%의 이상은 카헤티지방에서 생산되며 텔라비 지도를 보면 텔라비 알라베르디 나파울리 치난 달리 등 조지아와인을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지역이름이 상당히 많다. 보통와인의 이름은 지역명을 많이 사용하며 지역명 아래 포도의 품종을 기재하는 게 대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보르도 나 코냑 도 프랑스의 지명이름 중 하나이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는 안동소주 포천막걸리처럼 영어로 병기가 안 돼있을 뿐 같은 맥락이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텔라비 kvareli.. 더보기 [조지아]아할치헤 사파라수도원 전날 바르지아에 다녀오면서 다시 한번 버스로 가는 법이 없는지 확인했다. 결론은 확실히 없다. 전날 마신 차차가 아직도 깨질 않는다오늘은 쉴까 하다 길을 나서본다. 어제 확인해 본 결과 사파라수도원은 25~30라리 선이나 저녁느즈막한 시간에 물어보니 지금 가면 20라리 오늘은 30 라리라는 특이한 계산법에 웃고 만다. 조식을 먹고 버스터미널로 향한다.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니 역시 30이었고 23에 합의를 보고 출발하였다.여기서 약간에 팁을 준다면 택시를 고를 때 약간벤형의 차량을 고르길 추천한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은 녹았지만 이렇게 인적이 드물고 햇볕이 들지 않는 길에 계속 이어졌고 운전하는 할아버지에 손길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20분 정도를 달리니 #사파라 수도원이 눈앞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