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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조지아

[조지아]트빌리시 Gallery hostel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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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이번 조지아여행중 #트빌리시숙소는 파프리카호스텔과 Gallery hostel 에서 번갈아가면서묶고 있다. 파프리카 3일 갤러리 2일

이런이유는 나는 한국 밥도먹어야하고 라면도 끓여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설및 가격면에서 압도적으로 파프리카가 좋지만 커피한잔 컵라면 끓여먹을 물 수건등 모든게 유료라 이런선택을했다.


https://maps.app.goo.gl/tvsQM3hi8GAjL9Yf7

Gallery Hostel Tbilisi · 11/16 Mari Brose Street, Tbilisi, 조지아

★★★★★ · 유스호스텔

www.google.com


위치는
#트빌리시 에 온다면 한번쯤 들린 브릿지마켓
3분거리에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다.
다만 지하철역과는 걸어서 멀다.

입구는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나 안에 들어가면
깔끔하다. 부킹닷컴으로 예약하면 45라리인데
한국돈 18,000원정도 하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왓츠앱으로 연락하면 수수료가 빠진다.

전화번호이고 가격 도미토리 35라리 파프리카나
큰곳은 안됨  거의 개인숙소는 아고다나 부킹에서
이름을 보고 페북이나 인스타에 있는지검색해서
메시지를 보내 조금더 할인 받으면서 여행을한다.

들어가면 이렇게 리셉션과 거실이  저기보이는
중국 따거형님은 장기체류자 티비에 포커게임
연결해놓고 하루종일 음성채팅하심 지박령임 ㅋ

이쪽은 개인실들 우리랑 상관없다.

여기는 화장실과 샤워실 여기가 유일한 흠이다.
개인실에 화장실여부는 모르겠고 이렇게 한칸에
다있고 딱 한개만 있다. 나는 워낙 일찍 일어나다
보니 불편함이 없었으나 늦게 일어나 씻거나
화장실을 쓴다면 상당히 민감할수있다.

여긴 주방 저녀석은 데먼이라는 카자흐친구인데
애는 두달째 여기서 지낸다고 한다. 차가 4대 있고
푸틴은 좋고 바이든은 엿먹어라 하는놈이다.
서로 크레이지가이 부르면서 서로의 나라 노래를
같이 들었다 내가 만나이로 37살이라고 하니
니가 이겼어 하는 녀석 째는 35살 ㅋㅋ

배고파서 근처슈퍼가서 양상추사다  겉절이와
사쿠라마트에서 산 미소국과 한국카레 ㅋ
여기장점은 여행중에 밥을 해먹는 사람은 알거다
국그릇 냄비 접시 큰볼 같은건데 여기는 칼이 조그만한거 빼곤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이건 딸인지 알바인지 모르는 소피아 13세가 준
빵 맛있었다 데먼이 소피아한테 이녀석 영어는
불어 같아 못알아먹겠어 라고 놀렸다 .
영어는 자신감인데 자신이 없어 발음이 이상하게
들렸을지도 ㅋㅋ

여기가 방이다 콘센트도 두개있고 개인캐비넷에

열쇠도 있어서 편하다. 취사도 하고 싶고 번화가

근처를 원한다면 딱이다.

그리고 22년 4월 18일 기준 내가 찬장에 한국에서

가져온 간장과 고추가루를 두고 갔다. 개봉안한

토마토스파게티소스도 뒀다. 쓸사람이 있을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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