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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빌리시 떠나기 마지막날
미뤄왔던 센트럴파크가기
이런길을 지나 센트럴 파크 도착
현재 케이블카는 운행을 안하고 있었고
센트럴파크 입장료는 5라리
뭐 딱히 공원은 볼게 없다
후기에서 많이본 탄산수
당연히 안마심
입구에서부터 이런길을 한시간을 가면
온천욕을 하든 안하든 들어가면 5라리
탈의실도 있다
물은 미지근하고 풍경도 이쁘지 않다
그냥 그럭저럭 할만한
다시 한시간을 걸어 입구까지
눈오는날 가는거는 비추 힘들어
입구초입 올드타운이라는 구글평점 맛집
무난한 버섯치즈
원재료맛은 세계어디든 똑같음 무난한맛
당연하듯 시킨
화이트 레드 차차
이집 레드와인은 괜찮은편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버기카
계곡으로 산을 올라가며
1시간에서 1시간반
가격 150라리 가족끼리 온다면 탈만 할듯
센트럴 파크는 텅빈 유원지였음
다시갈거냐면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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