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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조지아

[조지아] 시그나기 구경(와이너리,보드베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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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기는 사랑에 도시라고 하지 않았던가 24시간 안에 혼인신고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보드베수도원이 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는 여길 두 번이나 혼자 온다. 가는 법은 간단하다 일단 트빌리시 지하철삼고리역에서 출발한다 위치는 여기이다.
 
https://maps.app.goo.gl/ieKX3Ko8DSeAvVbY7

Navtlugi intercity Bus Terminal · 100 ქეთევან დედოფლის გამზირი, Tbilisi, 조지아

★★★★☆ · 버스표 발매소

www.google.com

마슈르카 값이 많이 올랐다 매시간 정시에  출발하며 가격은 10라리이다. 참고로 텔라비도 여기에서 출발한다

시그나기는 대표적으로 시그나기 성벽과 보드베수도원 이 유명한데 리 보드베 수도원이 시그나기정류장에서 좀 멀다 걸어서 25분정도를 가야하는데

https://maps.app.goo.gl/Gzp9Dgq8TKCnQu4F9

 

보드베 수도원 · JW4M+GH7, Sighnaghi-St. Nino Monastery, Sighnaghi, 조지아

★★★★★ · 대성당

www.google.com

정류장 까지 가지말고

 

구글맵으로 이렇게 보다보면 양갈래 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하차후 보드베수도원을 구경후 마을로 걸어오는게 좋다.

나름볼만한편이고 바로앞에 레스토랑도 있어서 요기하기도 좋다.

걸어오는길에 빨간지붕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사진찍는건 개판이라 그냥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날 버스시간도 놓치고 해서 시그나기 도시를 구경했다. 30분정도면 충분히 다 볼수 있는동네이며 문명에 발전인지 뭔지 버기카 짚라인 등을 많이들 하고 계셨다. 나는 이날도 와인을 마시기 위해 꿩의눈물이 아닌구글맵에서 평가가 좋은 다른와이너리에갔다.

 

Cradle of Wine Marani

 

버스정류장에서 한 15분정도 올라가면되는데 위치는 여기다

https://maps.app.goo.gl/nhocqZ9TCoePeBAw7

총 6종류에 와인과 차차 그리고 꼬냑을 시음하는데 특이하게 조지아 전통도기잔에 한번 와인잔에 한번 맛보게 해주신다.가격은 30라리였던걸로 기억난다.

나는 닉네임 리틀데블이라는 꼬냑을 한병샀고 가격은 50라리이다. 꼬냑인데 독하지않고부드러우면서 바닐라향과 초콜렛향이 느껴진다.

나에 작년 귀국시 가져간 와인중 하나이다.

 

돌아가는 시간은 이렇게 되며 돌아오는 가격도 동일하게 10라리이다(22년4월기준)

 
 

[조지아]시그나기 꿩의눈물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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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wa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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