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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태국

태국 방콕 왕궁 및 새벽사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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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야기가 굉장히 길어지고 있네요 ㅎ귀차니즘 때문입니다 오늘 이야기 할곳은 태국 방콕 여행시 꼭 방문하는곳
방콕 왕궁 투어와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룬입니다

 
https://goo.gl/maps/zmWyC4mCwsmrNBa49

방콕 왕궁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성곽

www.google.com


저는 몽키트래블이라는 태국여행사이트를 통해 예매 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왕궁+에메랄드 사원+새벽사원 반일투어 [한국인전용] (All Inclusive, New GrandPalace, Temp

태국 > 방콕 > 기타 | 투어 | 고객평점 9.3/10 (252)명의 생생리뷰 | 가격 47,268원 ~

thai.monkeytravel.com

올인클루시브, 왕궁+에메랄드 사원+새벽사원 반일투어 몽키트래블 투어에 장점은 한국인 조인투어라는 점입니다ㅡ외국여행시 저처럼 외국어가 약한사람에게는딱입니다 한화로 92,000원 결제했습니다

 

왕궁입장료가 500바트 왓아룬입장료가 100바트니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투어는 오전과 오후에 이루어지는데 방콕날씨는 상당히 후덥지근함으로 오전투어를 추천합니다 투어는 아침 9시30분에 방콕 BTS 아속역 5번출구에 있는 로빈슨백화점앞 맥도날드에서 시작합니다

이날은 저희팀 포함 4팀 총8명이 출발했습니다 가이드는 한국어가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분이 해주셨습니다 왕궁입장시간은 8시반부터 -15시30분 까지 입니다

솔직히 가이드분이 한국말을 하시긴한데 무슨말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그래도 앞에 남자두분이 호응을 잘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ㅎ곳곳에서 팀당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ㅎ

왕궁수비대 사진을 찍었는데 찍으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ㅎ 죄송

왕궁입장료에는 전통공연티켓이 포함되있으나 공연장이 왕궁과 멀어서 실제로 쓰긴 어려운데 출구에 골프카트가 시간마다 공연장으로 데려다줘서 공연을 보실분은 티켓을 잘 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입장시에는 반바지와 찢어진 청바지 짧은치마가 불가능하며 예전에는 슬리퍼도 불가했으나 현재는 외국인에 한에서는 신발규정은 눈감아 주고 있으나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오디오가이드는 200바트로 대여가능하나 한국어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방콕 왕궁은 라마 1세부터 역대 국왕들이 살았던 왕궁으로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증개축을 하면서 왕궁의 규모가 현재와 같습니다 .짜끄리 왕조를 연 라마 1세가 랏따나꼬신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왕조의 번영을 비는 의미로 지었으며 궁전과 집무실, 사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 왓 프라깨우 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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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 에메랄드를 이용해서 만든 왕궁이며 그래서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는 태국최고의 보물중 하나인 에메랄드불상이 있는데 내부사진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2014년에 태국과 라오스를 여행했는데 라오스에선 이불상 모형이 있는데 태국이 훔쳐갔다고 주장하나 국력차이로 반환은 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이 관련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가이드님은과거에 태국과 라오스는 같은 왕조여서 같은거라고?? 말씀하셔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사진중 하나가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손님을 맞는 영빈관 기능을 하며 과거에는 왕들이 머물렀으나 현재는 다른곳에서 거주한다고 합니다 태국은 왕정국가라 국왕의 명령은 절대적이며 과거 여러번의 쿠데타가 이루어 졌으나 국왕의 승인 여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나뉘었다고 합니다

왕궁투어를 마치고 이번에는 왓아룬을 보러갑니다 왓아룬이라 불리는 새벽사원은 왕궁건너편에 있으며 건너가기 위해서는 짜오프라강을 흐르는 수상보트버스를 타고 건너 갑니다

짜오프라강은 방콕에 상징적인 강이며 밤에 보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중 하나입니다 밤에는 이곳을 따라 흐르는 크루즈투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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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otphG3XBXo7MWmLk7

아룬 사원(왓 아룬) ·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 · 불교사찰

www.google.com

왓아룬입니다 ㅎ 입장료는 100바트를 내면 물한병줍니다 ㅎ아유타야 왕국 시대부터 있었는데 그 시절 이름은 '왓 마콕'이었다. 이후 나라이 왕 통치 시기에 프랑스에 알려졌는데 탁신 왕이 왓 챙으로 개명했다. 왓 아룬이 지금의 형태를 갖춘 때는 대략 182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라마 2세는 왓 아룬을 70미터 높이로 증축 및 보수했는데, 이후에도 지금까지 조금씩 꾸준히 개보수를 한다. 왓 아룬 사원 건물의 전체적인 양식은 크메르 풍이다. 탑에는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계단이 있고, 탑의 표면에 여러 가지 화려한 장식을 했는데, 중국산 도자기 접시를 붙이기도 하였다. 탑 아래에는 중국에서 보내온 석상들을 세워서 눈에 띈다.    -네이버 나무위키 발췌-

태국 동전 10바트에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예전에는일정구간까지 올라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보존을 위해 계단 밑까지만 올라갈수 있다

이로써 투어는 끝났고 끝나면 다시 아속역 로빈슨백화점 으로 데려다주는데 왓아룬에서 바로 아이콘시암으로 가려면 말하고 내려도 된다 ㅎ투어팁은 팀당 100바트를 줬던거 같다 주든 안주든 크게 강요는 하지 않았던거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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