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예레반 라바쉬 레스토랑

일단 글 제목에 추천이란 내용은 적지 않았다.
입맛이라는 것은 개인의 편차가 큰편이고
한번가서 추천 비추천은 아니라서
나는 구글 네이버후기 카페등 가장 많은 후기가
남아 있는 #lavash 레스토랑에 두번 방문했다.

위치는 여기이다.
 
https://goo.gl/maps/v5Eh9EfFXBfhmjuv5

Lavash Restaurant · 21 Tumanyan St, Yerevan 0001 아르메니아

 

위치는 전형적인 한국인 맛집특징인 대로변에관광지와 가까우며 찾기쉬운곳이며 인스타 갬성스타일 집이다.

 

테이블은 야외석과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꽤나 사람들은 많은편이다. 메뉴는 구글맵에 있으니 참고 하면 될거 같다.

예레반에서 모히또한잔

토마토오믈렛은 계란이 너무 익었다 나쁘지 않은맛

아시안샐러드

글쎄다  베이컨 고수 양송이버섯 당근 구운가지 방울토마토 양파모종을 오리엔탈소스를 넣고 버무렸다. 후기에 편육이 있다고 했는데 편육은 없다. 뭐 계절마다 다를수도 있고 재료 수급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베이컨을 편육이라 착각하지 않았을까 맛은 설명하기 힘든맛이다

다음날 혹시나 해서 메뉴를 봤는데 편육은 없다.

가격은 이렇게 나왔고 후기에 나와있듯이 상당히 친절하다는건 인정하겠다.

사실 기대감 없이 방문할 재방문의사가 없었으나 근처식당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는데 너무  춥고 배가고파서 다시 와봤다. 칼질을 하는데 고기가 고무고무했다.

역시 친절하다. 허브맛솔트를 챙겨가서 먹었는데놔두고 왔는데 50미터 넘게 가고 있는데 식당종업원이 뛰어와서 가져다 줬다 친절함은 맛없는 음식도 이해하게된다.주방장 컨디션이 안좋았나보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