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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kantar hostel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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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20일 날씨 흐림

오늘 말 그대로 폭풍 업데이트다. 예레반은
오늘 비가와서 숙소에 그냥 있다 ㅎ
 
오늘 쓸 이야기는 아르메니아 호스텔 추천글이다.
나는 보통 숙소예약은 아고다를 통해서 많이 하는데
아고다 후기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분들도 많이 다녀
가시고 많이 추천하신곳이다.

위치는 여기이다.

https://maps.app.goo.gl/6nC4f9vFjHFEqiJSA

 

Kantar · 10 Deghatan St, Yerevan 0010 아르메니아

★★★★★ · 호텔

www.google.com


 

후기에 왕왕 관광지와 멀어요 라는 글이 있는데

호스텔에서 공화국광장까지 9분 650미터

거기서 500미터 안에 오페라극장  몇백미터만

더가면 캐스케이드가 있다.

칸타호스텔에서 캐스케이드까지는 2.6키로인데

지나오는길들에 공화국 광장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예레반 거리를 거닐다 오면 시간 가는지

모르고 걷기 싫어하는 나도 잘 걸어다녔다.

캐스케이드와 오페라하우스

이 아저씨 사장인듯 작년에도 회의할때 대빵자리

이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호스텔과 호텔을 같이운영하는데 7층에 리셉션과

호스텔이 있는데 카드키가 없으면 엘리베이터가

작동불가능하다. 1층문앞에 경비가 지키고 있는데

눌러달라고 하거나 나는 작년에 6층에서 헤매니

직원이 내려와서 데려가줬다 ㅋㅋㅋ

 

식당벽면 한켠에 2061개의 코르크로 만든 지도

한국은 만들다 만것처럼 나와있음

 
 
 
 
 
 

엘베를 내리면 이곳에서 체크인을 한다. 작년에는

바투미에서 기차를 타고 새벽도착 불쌍해보였는지

그리고 비수기라 빈방이 있어 체크인해줬다.

얼리체크인 여부는 꼭 메신저로 확인하기

 

 
 
 
 
 

8인 도미토리는 11번방이고 나머진 여자  4인용방

방을 쓸때 장점만 쓰는건 아니고 단점은 여기이다.

테라스 나가는 창문쪽에서 담배를 피는거 같은데

방에 찌든내가 나고 이건 방책임만은 아닌데 문열고

들어가면 밤꽃 냄새같은 칙칙한 냄새가 난다.

청소도 잘하고 시크도 바로바로 갈아주시고 직원이

상주하는데 이건 환기가 부족해서 그런듯 하다.

작년에 이어 냄새 테러좀 당했다.

 
 

 

 
 
 

화장실은 샤워실  변기한칸 샤워변기같은곳 한칸

인데 주방쪽 냉장고 옆에도 화장실이 있어 씻는데는

불편함이 없었지만 꼭 슬리퍼를 가져오길 추천한다.

옷도 다릴수 있게 다리미와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수건도 준다 ㅎ 안주는곳 많음 저캐비넷을 통해

짐을 맡겨놓거나 할수도 있다.

 

 
 
 
 
 
 
 
 
 
 
 
 
 
 

그리고 여기에 장점은 무조건 조식 포함이다.

8시반부터 10시반까지 이용가능하며 조식시간이

끝나면 12시부터 주방을 이용할수는 있는데 접시나

냄비를 최소한 만 내놓음 한국인은 국그릇이 중요한데 와보면

콘프라이트 해먹을수있는 그릇이 있는데 한개 방에 꼼쳐두기 

 
 

주방 넘어서 이렇게 컴퓨터로 일할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있다. 작년에는 자판기도 없었는데 생겼군 ㅎ

내가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몇군데 가본곳도 있고

후기를 봤을때 좋은곳이 없는데 highland hostel

이라고 후기 좋아서 갔는데 요리하기는 편한데

6층이다 엘베 없는데 캐리어 끌고 오르느라 죽는줄

그리고 장기자들이 많은곳은 하루종일 잠만잔다

11까지 불도 못키고 굉장히 불편했다.

도미토리라는게 모든걸 다 만족시키긴 힘들다

다 만족하려면 호텔가던지 해야하는데 금전적인

여유도 없고 그래서 이용하는데 여기는 진짜

추천할만 하다 ㅎ

맞다 ㅋ 또 여기스텝들이 굉장히 친절한데

아라랏꼬냑공장예약도 해달라면 해주고 조지아

가는 버스도 예약해줬다(물론 천드람 더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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